PE 이미지를 수정하지 않고 PE부팅시 시작되는 프로그램이나 적용되는 레지스트리, 바로가기 등을
외부에서 제어 및 설정하는 프로그램, 즉 PE 내부와 PE 외부를 브릿지 역할
컴맹까진 아닌데 컴맹친구 딸각으로 편하게 쓰게 해준다고 만들기 시작했던건데
필요하신분은 메일주소 남기세요.
아래는 프로세스 순서입니다.
프로그램 파일은 총 4가지이며 기존에는 수동으로 ini 파일을 작성했지만
HereAreMyappsEdit.exe 로 쉽게 유지관리할수 있도록 추가했습니다.
PEBridge.exe | PE내부에 저장, PE시작시 실행되도록 설정 |
PEBridge.ini | PEBridge.exe 과 동일위치 |
HereAreMyapps.ini | 참조할 USB드라이브를 인식시키기 위한 표식 파일 , cdusb.y와 유사 기능 |
HereAreMyappsEdit.exe | HereAreMyapps.ini 를 편하게 편집해주는 툴 |
사용방법
1. PE로 부팅하는 USB의 원하는 위치에 HereAreMyappsEdit.exe 파일을 위치시키고 실행합니다.
- ini 파일에 직접 작성해도 되지만 그냥 위치에 놓고 실행시키면 알아서 작성해주기 때문에
2. 현재 위치를 참조하는 PEBridge.ini 을 생성합니다.
3. HereAreMyappsEdit.exe 실행후 개별로 실행시킬 외부프로그램 exe 파일을 드래그해서 추가하거나 그외에 우클릭하여 레지스트리,바로가기,복사,자동실행 작업들을 추가해주고 저장합니다.
4. PE 이미지를 마운트하여 PEBridge.exe 와 PEBridge.ini 을 PE내부에 저장시키고 자동실행이 되도록 레지나 pecmd.ini, winpeshl 등에 등록시킨후 언마운트 저장합니다.
각 작업 설명
* 추가대상은 모두 USB드라이브 내부여야 합니다.
AutoRuns
해당 폴더의 모든 실행파일들을 모두 실행시킵니다.
- 단 lnk 같은 바로가기는 PE외부프로그램의 바로가기 경우 드라이브명이 변경되어 찾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PE내부 프로그램 실행파일 바로가기들을 넣어놓는 용도입니다.
활용예)
노트북 중고 구매전에 AutoRuns 폴더에
미리 확인해야할 디스크 점검 / 모니터 점검 / 메모리 점검 / 스펙 점검 확인 유틸 등을 모두 집어넣어놓고 실행되도록 설정 거래완료후 실행 상태 OFF 변경
Registry
해당 폴더에 존재하는 모든 reg 파일을 시스템에 적용시킵니다.
활용예)
PE OEM 정보를 변경하는 레지스트리 파일 넣어두고 모든 PE에서 해당 작업을 실행하도록 설정하여
부팅하는 모든 PE가 동일한 OEM 정보로 설정
CopyDesk
해당 폴더내부의 모든 내용물을 PE 바탕화면에 복사합니다.
활용예)
무거운 프로그램이라 PE내부에 넣기에는 부담스럽고 가끔 사용하는데 사용할때는 USb가 아닌 X:드라이브 즉 램디스크에서 실행시키고 싶을때
ShotcutToDesk
해당 폴더의 모든 exe 파일의 바로가기를 PE 바탕화면에 생성합니다.
ShotcutToStart
해당 폴더의 모든 exe 파일의 바로가기를 PE 시작-프로그램 폴더에 생성합니다.
하위폴더 1단계 깊이까지 옵션 :
첨부스샷에서는 ExternalApp 폴더를 지정한 상태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하위에 또 다시 종류별로 포터블 프로그램들을 모아놓습니다. 아래와 같이요.
이상태에서는 ExternalApp 폴더 자체에는 exe파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ShotcutToStart 작업을 설정하더라도 실제로 바로가기가 생성되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한단계 하위폴더로 다시 파고들어서 각 폴더의 exe파일의 바로가기를
시작-프로그램 하위에 각 동일한 폴더명으로 바로가기들을 생성해줍니다.
ShotcutToDesk 작업에는 비추천인 옵션이나 시작-프로그램 바로가기에는 아주 유용할 수도 있습니다.
ExternalAppRun 1~무한대
AutoRuns 작업이 폴더단위라면 이작업은 개별앱을 실행시키는 작업입니다.
exe 파일들을 한번에 드래그해서 등록가능합니다.
각 앱별로 바로가기도 생성할지 선택가능합니다.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업은 ExternalAppRun 일 듯..
작업 순서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실행됩니다. 때문에 속도나 순서가 필요할경우 순서조정후 저장하면 됩니다.
CopyDesk 같이 시간이 좀더 소요되는 작업은 가장 마지막에 실행되도록 하는게 센스겠죠.
사용하지 않는 작업들도 일단은 등록을 해놓고 필요할때만 실행 On OFF 해서 쓰는게 편합니다.
추가 참고사항
PEBridge.ini 에 저장되는 Path 경로의 HereAreMyapps.ini 파일명은 변경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즉, A PE는 Here.ini 로 표식하게 하고 B PE는 HereAreMyapps.ini 을 표식으로 수정해서 사용가능합니다.
단, HereAreMyappsEdit.exe 로 편집을 하려면 HereAreMyapps.ini 만 인식하니 편집후 파일명 변경하고
PEBridge.ini 에서도 파일명 변경해주면 됩니다.
암튼, PE별로 외부프로그램을 다르게 운용할 수 있는 설계입니다.
스샷에는 빠졌는데 런쳐 등록도 좋은 활용예인데 런쳐같은 경우 절대경로로 저장되는 런쳐들은 쓰면 안되고
Appetizer 나 CLaunch 같이 상대경로로 저장되는 런쳐 등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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