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R디스크 구조는 통파티션으로도 가능하고 해서 디스크 구조가 단순한데
GPT 디스크로 UEFI 부팅으로 구성하려고 할때
EFI 파티션이나 WINRE파티션 그리고 복구파티션등을 DISKPART로 만드려면
set id=DE94BBA4-06D1-4D40-A16A-BFD50179D6AC 나 숨김처리등하는 명령줄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디스크관리 스냅인 (DISKMGMT.MSC) 에서는 기본 데이터파티션정도만 만들수있기때문에 애초에 불가능하구요
MAKInstall 에서는 아래처럼 드라이브를 누릅니다.
MAKInstall에서는 아래처럼 디스크 구성옵션을 클릭합니다.
초기화할 디스크를 선택하고 디스크타입 GPT 를 선택후 기본제공되는 표준 을 선택합니다.
표준은 MS 공식문서에서 권장하는 파티션 종류와 순서입니다.
참고로 RecoveryBoot와 RecoveryData는 복구영역 커스텀제작을 위해서 만들기 편하도록 추가한 거니 무관한 유저는 우클릭으로 삭제합니다.
데이터파티션을 추가하려면 빈공간에 우클릭해서 추가합니다.
DATA파티션을 AUTO로 하려면 사전에 윈도우 파티션 용량을 먼저 지정합니다.
AUTO는 파티션별로 설정한 용량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용량을 할당한다는 의미로
디스크에 1개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파티션을 선택하고 파티션 순서를 조절해줍니다.
원하는대로 디스크 구조를 설정했으면 디스크구성 버튼을 눌러 구성을 합니다.
이제 이 디스크 구조 스타일을 항상 적용하고 싶으면 저장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 물론 디스크구성전에 저장해도 됩니다.
저장은 MAKInstall.exe파일이 있는 위치의 ini파일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Custom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제 ini 파일만 있으면 MAKInstall 실행을 하고 Custom 버튼을 선택하여 붕어빵찍어내듯이
저장했던 디스크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디스크 크기가 달라지더라도 Auto 로 설정한 파티션만 달라지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diskpart 기능만으로 구성해줍니다.
디스크복사 유틸로도 가능하지만 디스크 크기가 다르면 적용이 안되는 툴도 있고 무조건 마지막파티션만 조절하는 툴도 있고 그리고 그들만의 시그니처를 디스크에 저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했다는 증거흔적..
MAKDiskpart 기능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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