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 Tools/EasyVHDX

EasyVHDX 6.0 제작중

Maximer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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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이라고 해야할까요? 

단계별로 진행할 수 있도록 UI를 완전 바꿔봤습니다.

기존에는 가급적 사용자가 부팅파티션(활성파티션 내지 ESP파티션)을 몰라도 진행되도록 하다보니,

미비한 부분이 있어(멀티디스크/멀티부팅환경) 확실하게 부팅파티션을 선택하고 진행하게끔 변경했습니다.

그만큼 자동화부분이 한단계 빠졌지만 BOOTABLE로 표시된 파티션을 고르면 되니 초보자도 어려울 것은 없어보입니다.

또 기존버전에서 달라진점은 efi와 mbr 둘다 부팅구성 지원도 해주는 점입니다. 물론 디스크가 조건에 맞아야겠지요.

EasyWimSetup에서 mbr efi 겸용으로 파티션구조를 선택하면 둘다 부팅이 가능했듯이

EasyVHDX에서도 그런 디스크 구조라면 efi나 mbr 둘다 부팅을 구성시켜줄수있습니다. 

사용자가 본인 pc가 efi인지 mbr인지 모를경우 All로 선택해서 둘다 구성해줘버리면 되는거죠.(3번째페이지)

 

첫 시작 화면입니다. 그냥 이미지입니다. 기능은 없고 vhd느낌나는 인트로화면입니다.

2페이지를 첫페이지로 하자니 첨부터 너무 복잡해보여서 인트로 페이지를 넣었습니다.

제가 요즘 추구하는 모토가 Simple is the best...but Option is enough 입니다.

 

부팅파티션 선택부분입니다. 2번째페이지

 

VHD 및 부팅환경 구성화면입니다. 3번째페이지

 

윈도우 설치 및 실제작업페이지입니다. 마지막페이지

제작도중에 캡쳐한거라 "이미지 파일을 여기에 드래그해서 담으세요" 설명이 센터가 안맞네요.

 

90% 진행된 상태입니다. 혼자서 코딩하고 테스트해야하고, 더군다나 이거는 VHD로 부팅 작업까지 테스트해야 하다보니 직장인으로서 벅차네요.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코딩보다도 더힘든게 UI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항상 고민되더군요. UI 아이디어 생각하느라 시간을 더보내는듯합니다.

UI가 결정이 되야 그에 맞춰서 코딩을 하는데 , 하다보면 UI를 다시 변경하고 그러다보믄 코딩도 다시하고..

제가 경험이 미천한거겠죠..

 

저의 다른 툴을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MAK Tools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최대한 금방 적용가능하도록 기존툴의 UI와 색감을 똑같이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나고 보니 EasyDiskpart도 EasyWimSetup도 결국 EasyVHDX 리빌드를 위한 중간단계가 될 수 있겠네요.

 

EasyVhdx는 EasyDiskpart나 EasyWimSetup 이것처럼 완전공개를 해야할지 기존처럼 제한적인 배포를 해야할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댓글은 지웠지만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되는거지 감놔라 배놔라... 

다시 한번 필요한사람에게만 배포해야하나 생각이 들더군요. 

비로그인 익명댓글을 허용해놓으니 역시 벌레들이 ..

다시 이전처럼 티스토리 로그인회원만 쓰도록 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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