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Diskpart 기능추가 업데이트 v1.5.0

디스크 새로 구성하기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말그대로 디스크를 초기화하고 새로 파티션들을 구성해주는 기능입니다.

MBR 디스크로 할지 GPT 디스크로 할지 부팅용 USB로 할지 선택하면

해당 디스크유형에 맞는 프로필이 자동으로 바뀌며 프로필을 선택하여 원하는 파티션 구조로 만들수 있습니다.

잘못된 옵션을 선택하지 않도록 디스크 유형이나 파티션 유형에 맞지 않는 옵션은 자동으로 보이지 않거나 회색으로 제한을 걸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팅파티션은 삭제를 할수 없게 하거나, GPT디스크의 ESP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은 변경하지 못하게 하거나 등입니다.

아 물론, 왼쪽의 순수 DISKPART 기능들은 제한없이 옵션들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32GB가 넘는 파티션에 우클릭해도 NTFS포맷 옵션이 나옵니다. 실제로 수행하면 물론 에러메시지가 나오겠지요.

대략 사용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디스크를 할지 선택합니다.

 

새로 구성할 디스크의 유형을 MBR로 선택하고 파티션 구조를 선택한 모습입니다.

 

GPT와 USB전용입니다.

 

윈도우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으로 나누어쓰고 싶을 경우에는 빈공간에 우클릭하여 DATA 파티션을 추가해줍니다.

 

용량은 지정한 용량대로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단 GB에서 소수점으로 적용시 MB로 변경된 값의 소수점 이하는 버려지니 참고바랍니다.

예를 들어 4.4GB로 지정하면 4.5 * 1024 = 4505.6 MB 이나 DISKAPRT는 MB는 소수점 지원하지 않으므로

4505MB로 반내림되어 적용됩니다.

윈도우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은 AUTO로 지정할수 있는데, 남은용량을 모두 할당해주므로 AUTO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필요없어보이는 파티션은 제거해줍니다.

 

파티션 순서를 바꾸고 싶으면 선택후 화살표를 눌러 이동시켜줍니다.

 

대략 위 사진과 같이 원하는 디스크유형과 파티션 구조를 손봤으면 

"디스크 구성" 을 눌러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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