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DX로 자동교차 부팅 구성하기

EasyVHDX로 구성시 VHD가 아닌 VHDX로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이 생성할 vhd 선택시 VHDX를 선택하면 되는데, 빨간 박스 처럼 EasyVHDX에서는 vhdx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VHDX는 부모로 한번이라도 부팅을 하게 되면, 기존 자식VHD로는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조금이라도 변경되면(이것은 단순히 부팅만 한경우도 포함됨), 새로 자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장점이라곤 2테라 이상의 큰 크기의 VHD를 만들수 있다는점인데, 어차피 데이터는 VHD외부에 저장하고

VHD에는 프로그램들만 설치하기때문에 2테라이상을 넘길 유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무조건 VHD를 추천하지만 혹시 VHDX를 사용해야하는 유저를 위해 방법을 소개합니다.

위와 같이 VHDX를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설치완료후 메시지가 VHD로 했을 때와는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자식 VHD들이 구성이 안됩니다. 왜냐면 자식 VHD를 구성한다해도 윈도우가 설치되면서 부모가 변경되기때문에 

어차피 자식VHD를 새로 구성해줘야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윈도우 설치가 마무리되면 부모에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들 설치와 세팅을 마칩니다.

그리고 VHD파일이 있는 곳을 가보면 ini파일은 없지만 AutoChangeVHD.exe파일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일단 등록을 해줍니다.

 

실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자식들이 없어서 무의미하기때문입니다.

 

다시 EasyVHDX로 부팅해서 아래 화면에서 하단의 VHD 관리를 클릭합니다.

 

부모 VHDX를 선택해주고 디퍼런싱을 클릭하여 자식들을 구성해줍니다.

이때 AutoChangeVHD.ini파일과 부트메뉴도 같이 구성됩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하면 아래와 같이 부트메뉴가 구성이 되어 있을텐데요. 

여기에서 다시 부모로 부팅하게되면 절대 안되고 이제부터는 자식으로만 부팅해야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부모로 부팅하면 또 다시 자식을 새로 구성해줘야하기때문입니다.

 

자식으로 부팅하게 되면 앞서 등록한 AutoChangeVHD가 정상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이제 자식 A와 B로 서로 교차하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추후에 부모vhd를 변경할 일이 생기면 부모로 부팅하여 업데이트를 마치고 앞에서 했듯이 다시 EasyVHDX로 부팅해서 새로 디퍼런싱을 해주어야 합니다. 

포스팅만 읽어봐도 왜 VHDX를 비추천하는지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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